[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박두식
박두식
배우 박두식이 FNC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FNC 관계자는 6일 텐아시아에 “박두식이 최근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 박두식의 작품 활동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박두식은 지난 2013년 영화 ‘전설의 주먹’으로 데뷔한 이후 영화 ‘패션왕’, ‘내 심장을 쏴라’, 드라마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tvN ‘응급남녀’,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 tvN 예능 프로그램 ‘배우학교’에 출연해 예능감을 발휘하고 있다.

FNC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 AOA 등 아이돌 그룹들이 소속돼 있으며, 유재석, 송은이, 정형돈, 김용만, 노홍철, 이국주, 문세윤, 지석진, 김원희 등이 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서예진 기자 yejin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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