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굿모닝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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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청취자들과 봄꽃놀이를 떠났다.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이하 굿모닝FM)’는 6일 오전 7시부터 잠실 석촌호수 동호 송파관광정보센터 옆에서 특집 공개 방송 ‘찾아가는 서비스-보여드림’을 시작했다.

서울, 경기도 산본, 강원도 철원 등에서 모인 약 200여 명의 청취자들은 방송 30분 전부터 잠실 석촌호수에 설치된 ‘굿모닝FM’ 오픈 스튜디오 앞에 모였다. ‘굿모닝FM’ 제작진은 이날 공개방송을 함께 하는 청취자들에게 특별 제작한 ‘무디 티셔츠’를 나눠주며 공개방송을 찾은 청취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공개방송 ‘보여드림’에서는 참석한 청취자들에게 DJ 전현무의 다양한 퍼포먼스부터 초대가수 버나드 박, 원더걸스 혜림, 홍대광, 이진아의 라이브 무대, 석촌호수의 아름다운 벚꽃까지 보여주고, 동시에 참석하지 못한 청취자들에게도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MBC 신입 리포터들이 서울대공원, 여의도에 나가서 석촌호수 뿐만 아니라 다른 봄꽃 축제 현장의 소식까지 전하는 코너도 준비되어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윤준필 기자 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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