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시우 기자]
다케노우치 유타카, 진혜림 주연의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가 4월 21일 관객들을 다시 찾아온다.
‘냉정과 열정 사이’는 일본의 대표적인 작가 에쿠니 가오리와 츠지 히토나리가 각자 남녀의 시각에서 쓴 동일한 사랑이야기를 담은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작품. 일본 개봉 당시 1000만 관객을 동원한 메가 히트작으로 사랑받았다. 영화에 등장한 피렌체의 두오모 성당, 요시마타 료의 음악 등이 또한 함께 화제를 모았다
피렌체 두오모 성당에 수많은 연인을 오르게 한 장본인이기도 한 ‘냉정과 열정사이’는 아르떼 주관 롯데시네마를 통해 재개봉한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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