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쟈코비플래닛
쟈코비플래닛
힙합 밴드 쟈코비플래닛이 라이브 공연으로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쟈코비플래닛은 오는 16일 오후 8시 서울 홍대 스테이지라운지에서 첫 미니앨범 ‘더 크리에이티브 파트너(The Creative Partner)’ 발매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서 쟈코비플래닛은 타이틀 곡 ‘뷰티풀(Beautiful)’을 비롯해 미니음반 수록곡들, 그리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커버 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식구인 래퍼 올티(Olltii)와 루피(Lupi)가 게스트로 참여해 무대를 더욱 빛낸다.

쟈코비플래닛은 윤하, 정준영, 치타 등이 소속된 C9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밴드로, 힙합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와의 크로스오버를 통해 참신한 음악을 선보이는 밴드다.

쟈코비플래닛의 ‘더 크리에이티브 파트너’ 발매 기념 콘서트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C9엔터테인먼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