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래퍼 아웃사이더가 토크 콘서트 진행자로 나섰다.
아웃사이더는 지난 11일 경남 합천군 합천여고에서 열린 ‘스쿨어택 토크 콘서트’에 멘토로 참여해 재학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연은 ‘고통은 성장의 밑거름, 난 언제나 자신을 믿거든’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됐다. 아웃사이더는 자신의 꿈과 좌절에 대해 진솔하게 고백하며 “포기하지 말고 쉬지 말고 식지 않는 열정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응원을 더했다. 아울러 ‘외톨이’, ‘남자답게’ 등의 무대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웃사이더는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청춘페스티벌’ ‘스쿨어택’ 등을 통해 전국 각지에서 100회 이상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 바 있다. 또 현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과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의 홍보대사로 활약하며 청소년들과 소통에 힘쓰고 있다.
소속사 측은 “추후 지속적으로 토크 콘서트를 개최해 청소년들과 다양한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오엔오엔터테인먼트
아웃사이더는 지난 11일 경남 합천군 합천여고에서 열린 ‘스쿨어택 토크 콘서트’에 멘토로 참여해 재학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연은 ‘고통은 성장의 밑거름, 난 언제나 자신을 믿거든’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됐다. 아웃사이더는 자신의 꿈과 좌절에 대해 진솔하게 고백하며 “포기하지 말고 쉬지 말고 식지 않는 열정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응원을 더했다. 아울러 ‘외톨이’, ‘남자답게’ 등의 무대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웃사이더는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청춘페스티벌’ ‘스쿨어택’ 등을 통해 전국 각지에서 100회 이상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 바 있다. 또 현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과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의 홍보대사로 활약하며 청소년들과 소통에 힘쓰고 있다.
소속사 측은 “추후 지속적으로 토크 콘서트를 개최해 청소년들과 다양한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오엔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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