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두번째 솔로앨범 ‘스케치(Sketch)’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15일 공개된 ‘스케치’ 트랙리스트에는 총 7곡 수록곡 정보가 담겼다. 효민은 이번 솔로 앨범 제작에 작곡가, 스타일리스트, 뮤직비디오 감독, 포토그래퍼까지 직접 섭외에 나서 앨범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효민은 타이틀곡 녹음만 장장 일주일 넘게 진행하며 디테일한 곳까지 놓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후문이다.
효민의 이번 앨범에는 최고의 작곡팀이 참여했다. Mnet ‘프로듀스101’의 작곡가이자 엑소, 레드벨벳, 샤이니 등을 프로듀싱한 라이언전이 참여했다. 라이언전의 소속 작곡팀도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끈다.
효민의 자작곡 2곡도 수록됐다. 자작곡 ‘아직은’에는 비스트 용준형이 작사를 맡기도 했다. 브아걸의 제아는 앨범 전곡 디렉팅을 맡으며 효민의 대한 애정을 아끼지 않았다.
현재 베트남 호치민에 있는 티아라는 네이버 V앱을 통해 베트남 팬들을 만나고 있다. 효민은 지난 14일 베트남 팬들과 만난 팬미팅에서 자작곡 ‘아직은’을 선공개 하기도 했다.
효민은 17일 컴백을 앞두고 16일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SM엔터테인먼트
15일 공개된 ‘스케치’ 트랙리스트에는 총 7곡 수록곡 정보가 담겼다. 효민은 이번 솔로 앨범 제작에 작곡가, 스타일리스트, 뮤직비디오 감독, 포토그래퍼까지 직접 섭외에 나서 앨범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효민은 타이틀곡 녹음만 장장 일주일 넘게 진행하며 디테일한 곳까지 놓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후문이다.
효민의 이번 앨범에는 최고의 작곡팀이 참여했다. Mnet ‘프로듀스101’의 작곡가이자 엑소, 레드벨벳, 샤이니 등을 프로듀싱한 라이언전이 참여했다. 라이언전의 소속 작곡팀도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끈다.
효민의 자작곡 2곡도 수록됐다. 자작곡 ‘아직은’에는 비스트 용준형이 작사를 맡기도 했다. 브아걸의 제아는 앨범 전곡 디렉팅을 맡으며 효민의 대한 애정을 아끼지 않았다.
현재 베트남 호치민에 있는 티아라는 네이버 V앱을 통해 베트남 팬들을 만나고 있다. 효민은 지난 14일 베트남 팬들과 만난 팬미팅에서 자작곡 ‘아직은’을 선공개 하기도 했다.
효민은 17일 컴백을 앞두고 16일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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