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배우 도지원이 학창시절 발레를 배웠다는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끈다.
7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오후의 발견 김현철입니다’에는 배우 도지원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도지원은 “학창시절 발레를 했다”며 깜짝 고백을 했다.
이어 도지원은 “선화여고를 나왔다. 강수진과 함께 학교를 다녔고, 강수진이 유학 가는 것까지 봤다”고 말해 DJ 김현철을 놀라게 했다.
도지원은 최근 종영한 MBC ‘내딸 금사월’에 출연해 한지혜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조슬기 기자 k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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