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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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킴이 ‘쿡가대표’ 홍콩전 연장 승부에서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

2일 방송된 JTBC ‘쿡가대표’에서는 샘킴, 이연복, 이원일, 최현석 셰프와 MC 강호동, 김성주, 안정환이 홍콩에서 펼치는 연장전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연장전에서는 ‘술을 이용한 창의적인 요리’라는 주제로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대한민국 대표로는 샘 킴 셰프와 이원일 셰프가 출전했다.

요리를 마치고 돌아온 샘 킴에게 안정환은 “샘 킴 얼굴이 지금 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샘 킴은 “요리를 하면서 몸을 쓰는 게 힘든 것보다 정신을 집중한다는 것이 더 힘들다”고 답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JTBC ‘쿡가대표’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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