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은영 기자]
서영교 의원
서영교 의원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이 서영교 의원을 응원했다.

남인순 의원은 2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이다 국회의원 서영교 의원의 필리버스터 방금 시작했습니다”며 “회의장 당번이라 새벽4시에 나왔습니다”고 전했다.

이어 “인재근, 양승조, 박민수 의원님이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역시 사이다처럼 시원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하며 서영교 의원을 응원했다.

서영교 의원은 25번째 주자로 필리버스터에 나섰다. 서울 중랑 갑 지역구 의원으로 ‘사이다 의원’이란 별명을 얻고 있다. 이날 필리버스터를 위해 사전 준비한 수많은 서류더미를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은영 인턴기자 young@
사진. 국회방송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