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은영 인턴기자]
FC 바르셀로나 후베닐A 이승우가 극적인 결승골로 팀 승리를 견인한 가운데, 현지 언론이 이승우에게 극찬을 보내고 있다.
먼저 유럽축구연맹(UEFA) 유스 리그 홈제이지는 “바르셀로나가 이승우의 극적인 결승골로 승리했다”며 이승우의 득점 장면을 영상으로 소개했다.
또한 글로보 닷컴은 “한국의 메시라고 불리는 이승우가 화려한 플레이로 결정적인 득점을 기록했다”며 해당 소식을 상세하게 알렸고, 스페인 현지 언론 마르카는 “이승우와 팀 주장 카레스 아레나가 경기 종료 직전 2골을 몰아넣었다. 두 선수는 이날 경기의 최고 수훈 선수다”라고 평가했다.
영국 매체 스포츠 잉글리시는 이승우와 세 번째 골을 터뜨린 카를레스 알레나를 두고 “신비스러운 듀오”라고 칭찬했다.
앞서 이승우는 지난 23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미니 에스타디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스 챔피언스리그 16강 미트윌란전에서 결승골을 넣어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김은영 인턴기자 young@
사진. 이승우 트위터
먼저 유럽축구연맹(UEFA) 유스 리그 홈제이지는 “바르셀로나가 이승우의 극적인 결승골로 승리했다”며 이승우의 득점 장면을 영상으로 소개했다.
또한 글로보 닷컴은 “한국의 메시라고 불리는 이승우가 화려한 플레이로 결정적인 득점을 기록했다”며 해당 소식을 상세하게 알렸고, 스페인 현지 언론 마르카는 “이승우와 팀 주장 카레스 아레나가 경기 종료 직전 2골을 몰아넣었다. 두 선수는 이날 경기의 최고 수훈 선수다”라고 평가했다.
영국 매체 스포츠 잉글리시는 이승우와 세 번째 골을 터뜨린 카를레스 알레나를 두고 “신비스러운 듀오”라고 칭찬했다.
앞서 이승우는 지난 23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미니 에스타디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스 챔피언스리그 16강 미트윌란전에서 결승골을 넣어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김은영 인턴기자 young@
사진. 이승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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