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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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의 데이트’ 이용진이 ‘배우학교’와 이진호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의 ‘훅! 들어온 초대석’에는 개그맨 양세찬 이용진이 출연했다.
이용진은 tvN ‘배우학교’에 출연 중인 이진호에 대해 “그 친구 요즘에 이상하다. 바보 연기 전문가였고 4차원 연기 잘 했는데 요즘에 미세하게 달라졌다. 박신양 선생님 느낌도 나는 거 같고 깊이가 있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배우학교 2’한다면 입학하고 싶으세요?”란 DJ 박경림의 물음에 두 사람은 “아…”라고 탄식을 쏟아냈다.
이용진은 “제가 연기하는 색깔은 그런 색깔이 아니다. 저는 톤으로 하는 거라서. 제가 연기하면 박신양 선배님이 ‘용진 씨 그게 뭐죠?’ 이러실 거 같다”고 말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두시의 데이트’ 트위터
![2016021915575744490](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6/02/2016021915575744490-540x436.jpg)
19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의 ‘훅! 들어온 초대석’에는 개그맨 양세찬 이용진이 출연했다.
이용진은 tvN ‘배우학교’에 출연 중인 이진호에 대해 “그 친구 요즘에 이상하다. 바보 연기 전문가였고 4차원 연기 잘 했는데 요즘에 미세하게 달라졌다. 박신양 선생님 느낌도 나는 거 같고 깊이가 있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배우학교 2’한다면 입학하고 싶으세요?”란 DJ 박경림의 물음에 두 사람은 “아…”라고 탄식을 쏟아냈다.
이용진은 “제가 연기하는 색깔은 그런 색깔이 아니다. 저는 톤으로 하는 거라서. 제가 연기하면 박신양 선배님이 ‘용진 씨 그게 뭐죠?’ 이러실 거 같다”고 말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두시의 데이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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