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개성공단
북한이 우리 정부의 개성공단 가동 전면중단 조치에 반발해 11일 오후 5시 30분까지 남측 인원 전원을 추방한다고 밝혔다. 북한은 11일 오후 “개성공단 남측인원을 이날 오후 5시 30분까지 모두 추방하겠다”고 말했다. 또 “개성공업지구를 폐쇄하고 군사통제구역으로 선포하겠다. 남측 개성공단 모든 자산을 전면동결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어 “추방되는 인원들은 사품외에 다른 물건들은 일체 가지고 나갈수 없으며 동결된 설비, 물자, 제품들은 개성시인민위원회가 관리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북한은 11일 오후 10시 30분부터 개성공업지구와 인접한 군사분계선을 전면봉쇄하고 남북관리구역 서해선 육로를 차단하며 개성공업지구를 폐쇄하고 군사통제구역으로 선포한다고 전했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YTN ‘뉴스특보’ 방송캡처
![개성공단](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6/02/2016021114051422605-540x898.jpg)
이어 “추방되는 인원들은 사품외에 다른 물건들은 일체 가지고 나갈수 없으며 동결된 설비, 물자, 제품들은 개성시인민위원회가 관리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북한은 11일 오후 10시 30분부터 개성공업지구와 인접한 군사분계선을 전면봉쇄하고 남북관리구역 서해선 육로를 차단하며 개성공업지구를 폐쇄하고 군사통제구역으로 선포한다고 전했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YTN ‘뉴스특보’ 방송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