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현진영이 ‘흐린 기억 속의 그대’에 담긴 비화를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고 힘들게 살아오신 엄마를 위해 힐링캠프에 출연한 사연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제동은 현진영에게 “현진영 씨의 노래 ‘흐린 기억 속의 그대’도 사실 어머니를 위한 곡이라는 말을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현진영은 “맞다. 중학교 1학년 때 엄마가 돌아가셨다. 그러다보니 엄마가 보고 싶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더라. 그래서 만든 곡이 ‘흐린 기억 속의 그대’다. 댄스곡이다 보니 의미가 연인으로 바뀌었는데 사실은 엄마를 생각하면서 썼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SBS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주현정 인턴기자 guswjd@
사진. SBS ‘힐링캠프’ 화면 캡처
2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고 힘들게 살아오신 엄마를 위해 힐링캠프에 출연한 사연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제동은 현진영에게 “현진영 씨의 노래 ‘흐린 기억 속의 그대’도 사실 어머니를 위한 곡이라는 말을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현진영은 “맞다. 중학교 1학년 때 엄마가 돌아가셨다. 그러다보니 엄마가 보고 싶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더라. 그래서 만든 곡이 ‘흐린 기억 속의 그대’다. 댄스곡이다 보니 의미가 연인으로 바뀌었는데 사실은 엄마를 생각하면서 썼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SBS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주현정 인턴기자 guswjd@
사진. SBS ‘힐링캠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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