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홍빈, 서예지에 달려가 포옹 "내 품이 명당"

[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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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학교’ 서예지가 이번엔 홍빈의 품에 안겼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무림학교'(극본 양진아, 연출 이소연)에서는 무림봉 미션 이후 가까워진 윤시우(이현우)와 왕치앙(홍빈)이 함께하는 무림학교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지난 밤 심순덕(서예지)이 윤시우에게 안겨 울던 모습을 본 왕치앙은 아침이 되자마자 순덕을 찾아갔다. 이어 치앙은 순덕을 향해 급 포옹을 시도했다.

순덕이 놀라 “왜 이래”라며 그를 밀쳐내자 치앙은 “앞으로 울 일 있으면 이리로 와. 여기가 명당이거든”이라며 자신의 품안을 가리켰다.

치앙은 다시 방으로 돌아와 시우에게 “이제 1:1 무승부다”라고 말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KBS2 ‘무림학교’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