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범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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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정규음반 ‘유턴(U-TURN)’의 발매를 앞둔 가수 범키가 도끼, 마이크로닷, 산체스와 호흡을 맞춘 수록곡 ‘백 인 더 데이즈(backindadayz)’의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다.

브랜뉴뮤직은 지난 18일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범키, 도끼, 마이크로닷, 산체스가 찍은 2장의 사진을 게재, 신곡 ‘백 인 더 데이즈’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임을 알렸다.

‘유턴’의 수록곡 ‘백 인 더 데이즈’는 범키와 10년 전 연습생 생활을 하며 음악의 꿈을 키웠던 오랜 음악 동료 도끼, 마이크로닷, 산체스가 곡은 물론 뮤직비디오까지 적극 참여하며, 돈독한 우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브랜뉴뮤직은 “범키가 자신의 음악 인생에 첫 솔로 정규작이 될 이번 음반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정성과 노력을 쏟았다. 특히 오랜 음악적 동료인 도끼, 마이크로닷, 산체스와 호흡을 맞춰 작업한 수록곡 ‘백 인 더 데이즈’는 특별히 뮤직비디오 제작 과정에 까지 깊이 참여하며 남다른 애착을 보였다. 범키의 정규작을 기다려 주시는 팬들을 위한 선물의 의미로 이번에 뮤직비디오 선공개를 전격 결정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범키의 새 음반은 오는 27일 자정 각종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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