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한예슬 3
한예슬 3
‘비정상회담’의 다니엘이 한예슬에게 선물 공세를 펼쳤다.

1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배우 한예슬이 출연해 ‘또 하나의 가족, 반려견’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MC 전현무는 “오늘 다니엘이 이상한 부탁을 했다. 제발 이번 주에는 자리를 바꾸지 말자고 했는데”라며 운을 뗐다.

이에 다니엘은 “이유는 보시는 대로”라며 한예슬을 가리켰다. 이어 다니엘은 “제가 게스트를 잘 챙겨 드리기로 유명하거든요”라면서 독일 초콜릿, 담요, 따뜻한 커피를 선물했다.

이에 성시경은 “이제 자리 바꿔볼까요, 다니엘이 사무총장”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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