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호박씨
탤런트 출신 무속인 박미령이 자신만의 철칙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이하 호박씨)’에서는 박미령이 출연해 무속인이 된 과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우여곡절 끝에 신내림을 받고 무당으로 접어든지 8년차”라고 자신을 소개한 박미령은 “작두는 기본적으로 탄다”라고 알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80년대 국내 최초 고교생 화장품 모델로 활약하며 스타덤에 올랐던 박미령은 은퇴 후 신병을 앓다가 이혼하고 결국 무속인의 길을 걷게 됐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 캡처
![호박씨](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6/01/2016011311521516233-540x589.jpg)
이날 방송에서 “우여곡절 끝에 신내림을 받고 무당으로 접어든지 8년차”라고 자신을 소개한 박미령은 “작두는 기본적으로 탄다”라고 알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미령은 김형자가 “이전부터 용하다고 소문이 많이 났다”라고 말하자, “손님은 돈으로 볼 수 없다”라면서 “욕심을 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하루 10명 안팎만 손님을 받고 있다”라고 소신을 전했다.
80년대 국내 최초 고교생 화장품 모델로 활약하며 스타덤에 올랐던 박미령은 은퇴 후 신병을 앓다가 이혼하고 결국 무속인의 길을 걷게 됐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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