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이현우
이현우
배우 이현우가 ‘무림학교’ 셀프 홍보에 나섰다.

지난 10일 이현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여러분들을 찾아뵈려고 합니다. 미니시리즈 첫 주연을 맡게되고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촬영하고 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현우는 “부담도 크고 잘 해내고 싶은 욕심 열정도 큰 것 같습니다.사실 기대보다는 두려움과 걱정이 많습니다.아직 많이 부족하겠지만 매순간 노력하는 배우 이현우가 되겠습니다. 꾸준히 한 발 한 발 올라갈테니 잘 지켜봐 주세요. 무림학교 내일 밤 10시 첫 방송입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현우가 출연하는 KBS2 ‘무림학교’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목적이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아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가르치는 특별한 인생 교육을 깨우쳐가는 과정을 담아낼 예정이며, 오는 11일 오후 10시 베일을 벗는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이현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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