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걸그룹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가 허영지의 솔로 활동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못박았다.
DSP미디어는 6일 텐아시아와의 전화통화에서 “카라 허영지가 ‘솔로 프로젝트’에 돌입했다는 것은 사실 무근이다. 솔로 가수 데뷔, 연기 도전 등 역시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허영지는 당분간 자신이 출연중인 MBC 예능프로그램 ‘옆집의 CEO들’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허영지가 최근 카라 해체에 대비해 ‘솔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허영지는 솔로 가수이자 예능인, 배우로 활동하기 위해 트레이닝에 돌입했다.
카라는 현재 소속사 DSP 미디어와의 계약 만료를 눈앞에 두고 있다. DSP 미디어는 멤버들의 재계약과 관련해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말을 아끼고 있는 상황. 그러나 다수 매체와 누리꾼들 사이에서 멤버들의 소속사 이적설, 카라 해체설 등 카라의 거취를 둘러싼 다양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카라는 지난 2007년 데뷔, 여러 차례 멤버 교체를 겪은 끝에 지난해 허영지를 영입하고 현 4인조 체제를 정립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조슬기 기자 kelly@
DSP미디어는 6일 텐아시아와의 전화통화에서 “카라 허영지가 ‘솔로 프로젝트’에 돌입했다는 것은 사실 무근이다. 솔로 가수 데뷔, 연기 도전 등 역시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허영지는 당분간 자신이 출연중인 MBC 예능프로그램 ‘옆집의 CEO들’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허영지가 최근 카라 해체에 대비해 ‘솔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허영지는 솔로 가수이자 예능인, 배우로 활동하기 위해 트레이닝에 돌입했다.
카라는 현재 소속사 DSP 미디어와의 계약 만료를 눈앞에 두고 있다. DSP 미디어는 멤버들의 재계약과 관련해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말을 아끼고 있는 상황. 그러나 다수 매체와 누리꾼들 사이에서 멤버들의 소속사 이적설, 카라 해체설 등 카라의 거취를 둘러싼 다양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카라는 지난 2007년 데뷔, 여러 차례 멤버 교체를 겪은 끝에 지난해 허영지를 영입하고 현 4인조 체제를 정립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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