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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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김중만이 새해 소망을 밝혔다.

4일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사진작가 김중만이 게스트로 등장, 유토피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79회에서는 사진작가 김중만이 게스트로 등장, 유토피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김중만은 MC들이 새해 소망에 대해 묻자 “금강산에 가서 사진을 찍고 싶다. 각국의 산들을 다녔는데, 금강산은 가보지 못했다”며 “꼭 새해에는 금강산을 촬영해서 여러분과 나눴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이어 김중만은 자신을 “본의 아니게 많은 사랑을 받고 살아가고 있는 행복한 작가”라고 표현하며 “뭔가를 좀 돌려주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그래서 ‘김중만 아트 슈퍼마켓’이란 이름으로 11년 간 작업한 모든 작품들을 최저가 만 원 부터 판매한다”며 더 많은 사람이 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주현정 인턴기자 guswjd@
사진. 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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