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축구선수 이강인이 화제인 가운데, 스페인 국가대표 로베르토 솔다도가 그를 극찬한 일이 재조명되고 있다.
솔다도는 과거 발렌시아와 도르트문트 유스팀간의 경기를 보던 중 자신의 SNS를 통해 “지금 뛰고 있는 10번 선수 누구죠? 끝내주네요!”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이에 전 스페인 국가대표 골기퍼 산티아고 카니자레스가 “이강인이다. 내 아들에게 들었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카니자레스의 아들이 발렌시아 지역 유스팀에서 골키퍼로 뛰고 있었던 것. 당시 이강인은 스페인 전·현 국가대표 축구선수들에게 실력을 인정받아 화제를 모았다.
4일(현지시간) 스페인 캄프 데 메스타야에서 열린 2015-2016 프리메라리가 18라운드 발렌시아와 레알 마드리드의 경기에서 이강인이 발렌시아 선수단 점퍼를 입고 벤치에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KBS1 방송화면
솔다도는 과거 발렌시아와 도르트문트 유스팀간의 경기를 보던 중 자신의 SNS를 통해 “지금 뛰고 있는 10번 선수 누구죠? 끝내주네요!”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이에 전 스페인 국가대표 골기퍼 산티아고 카니자레스가 “이강인이다. 내 아들에게 들었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카니자레스의 아들이 발렌시아 지역 유스팀에서 골키퍼로 뛰고 있었던 것. 당시 이강인은 스페인 전·현 국가대표 축구선수들에게 실력을 인정받아 화제를 모았다.
4일(현지시간) 스페인 캄프 데 메스타야에서 열린 2015-2016 프리메라리가 18라운드 발렌시아와 레알 마드리드의 경기에서 이강인이 발렌시아 선수단 점퍼를 입고 벤치에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KBS1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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