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배우 오달수와 채국희의 열애설이 보도된 가운데, 오달수의 화려한 관객동원력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섭외 1순위 배우로 오달수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방송에서 CJ E&M 양성민 팀장은 섭외 1순위 배우를 묻자 “흥행 보증수표라고 할 수 있는 ‘천만요정’ 오달수”라고 밝혔다.
오달수는 지난 2012년 영화 ‘도둑들’로 1,298만 명의 관객수를 기록한 데 이어, 2013년 ‘7번방의 선물’, 2014년 ‘변호인’, ‘국제시장’, 2015년 ‘베테랑’, ‘암살’ 등으로 연달아 천만 관객의 기록을 세우며 ‘천만 요정’ 배우로 등극했다.
양성민 팀장은 이어 “제작사들에서도 오달수를 잡으려고 노력중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라고 전했다.
4일 오전 한 매체는 두 사람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오달수와 채국희가 오래된 연인이라고 보도했으며, 현재 오달수의 소속사 측은 열애설에 대해 어떠한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조슬기 기자 kelly@
지난해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섭외 1순위 배우로 오달수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방송에서 CJ E&M 양성민 팀장은 섭외 1순위 배우를 묻자 “흥행 보증수표라고 할 수 있는 ‘천만요정’ 오달수”라고 밝혔다.
오달수는 지난 2012년 영화 ‘도둑들’로 1,298만 명의 관객수를 기록한 데 이어, 2013년 ‘7번방의 선물’, 2014년 ‘변호인’, ‘국제시장’, 2015년 ‘베테랑’, ‘암살’ 등으로 연달아 천만 관객의 기록을 세우며 ‘천만 요정’ 배우로 등극했다.
양성민 팀장은 이어 “제작사들에서도 오달수를 잡으려고 노력중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라고 전했다.
4일 오전 한 매체는 두 사람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오달수와 채국희가 오래된 연인이라고 보도했으며, 현재 오달수의 소속사 측은 열애설에 대해 어떠한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조슬기 기자 kelly@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