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FC 아우크스부르크 소속 지동원이 걸그룹 카라의 전 멤버 강지영과 사돈 관계를 맺는다.
31일 한 매체는 지동원이 강지영의 친언니 강지은 씨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신뢰가 깊어 결혼을 결정했으며 구체적인 결혼 날짜와 장소는 협의 중이다.
지동원은 지난 2010년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해 프로 축구의 세계에 발을 내딛었다. 현재 FC 아우크스부르크에서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이번 시즌 종료 후 예비 신부와 백년 가약을 맺을 것으로 알려졌다.
강지영의 친언니 강지은 씨는 일반 회사원으로 앞서 방송을 통해 수려한 미모를 자랑한 바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아우크스부르크 트위터
31일 한 매체는 지동원이 강지영의 친언니 강지은 씨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신뢰가 깊어 결혼을 결정했으며 구체적인 결혼 날짜와 장소는 협의 중이다.
지동원은 지난 2010년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해 프로 축구의 세계에 발을 내딛었다. 현재 FC 아우크스부르크에서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이번 시즌 종료 후 예비 신부와 백년 가약을 맺을 것으로 알려졌다.
강지영의 친언니 강지은 씨는 일반 회사원으로 앞서 방송을 통해 수려한 미모를 자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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