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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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SAF 연예대상’에서 SBS ‘세상에 이런일이”의 장수 진행자 임성훈이 특별상을 시상했다.

30일 오후 8시 55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는 ‘2015 SBS 연예대상’이 열렸다. 이날 ‘2015 SBS 연예대상’의 진행은 아나운서 장예원, 개그맨 이경규, 방송인 전현무가 맡았다.

이날 SBS ‘2015 SAF 연예대상’에서는 MC 임성훈이 시상에 나선 가운데, ‘그것이 알고싶다’ 팀이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그것이 알고싶다’의 PD는 “이번에 ‘그것이 알고싶다’가 1000회가 되었습니다”라며 “연예대상에서 ‘그것이 알고싶다’ 상을 준다고 해서 좀 어색하지 않겠냐고 했었는데, 막상 받아보니 감사한 마음이다. 연기대상이나 가요대상에서 받는 것 보다는 훨씬 자연스러운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SBS 연예대상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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