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의 부산 사무실에서 인질극을 벌인 범인이 검거됐다.
30일 오전 문재인 대표의 부산 사무실에 괴한이 침입해 사무실을 직원을 잡고 인질극을 벌였다.
인질범은 ‘문현동 금괴 사건 도굴범 문재인을 즉각 구속하라’라는 플래카드를 사무실 창문에 걸고 인질극을 벌이다 출동한 경찰 특공대에 의해 체포됐다.
경찰은 “인질범은 문재인 대표의 사퇴와 구속을 요구했으며, 정신질환자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표는 오늘 김근태 전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4주기 추도행사에 참석할 예정으로, 서울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YTN 뉴스 캡처
30일 오전 문재인 대표의 부산 사무실에 괴한이 침입해 사무실을 직원을 잡고 인질극을 벌였다.
인질범은 ‘문현동 금괴 사건 도굴범 문재인을 즉각 구속하라’라는 플래카드를 사무실 창문에 걸고 인질극을 벌이다 출동한 경찰 특공대에 의해 체포됐다.
경찰은 “인질범은 문재인 대표의 사퇴와 구속을 요구했으며, 정신질환자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표는 오늘 김근태 전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4주기 추도행사에 참석할 예정으로, 서울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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