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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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수 강성이 임도규로 개명 신청을 한 사실이 뒤늦게 관심을 받고 있다.

강성은 지난 2002년 SBS ‘야인시대’의 주제가 ‘야인’을 불러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이후 각종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활동 범위를 넓힌 바 있는 강성은 임도규로 개명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강성은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배우로서 새롭게 시작하고 싶었다”라고 개명 이유를 밝혔다.

강성은 이어 “물론 마음가짐, 각오와 같은 내면적인 다짐도 중요하겠지만 눈에 보이는 전환점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강성은 2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여전한 동안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강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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