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배우 민성욱이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에서 감초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민성욱은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원(유아인)의 심복인 ‘조영규’로 출연, 이방원을 지켜주는 임무를 맡았다. 이방원의 심복 ‘조영규’는 이성계의 사병 출신으로 이방원의 곁을 밤낮 구분 않고 지켜주는 호위무사 역할이다. 신분은 낮으나 이방원의 친구이자 형과 같은 모습으로 등장한다.
극단 ‘차이무’ 출신의 배우 민성욱은 뛰어난 연기력을 바탕으로 그 위에 익살스러운 표정과 맛깔나는 리액션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극단 차이무 선배인 최덕문, 박해준과 함께 연극 ‘원파인 데이’에 출연하며 드라마와 연극무대를 종횡무진하고 있다.
연극 ‘원파인 데이’는 작가가 실제로 겪은 경험으로 어느 날 키우던 개가 동네 아주머니를 심하게 물어 병원에 갔다가 취객과 한바탕 소동이 벌어지는 사건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소동극이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SBS
민성욱은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원(유아인)의 심복인 ‘조영규’로 출연, 이방원을 지켜주는 임무를 맡았다. 이방원의 심복 ‘조영규’는 이성계의 사병 출신으로 이방원의 곁을 밤낮 구분 않고 지켜주는 호위무사 역할이다. 신분은 낮으나 이방원의 친구이자 형과 같은 모습으로 등장한다.
극단 ‘차이무’ 출신의 배우 민성욱은 뛰어난 연기력을 바탕으로 그 위에 익살스러운 표정과 맛깔나는 리액션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극단 차이무 선배인 최덕문, 박해준과 함께 연극 ‘원파인 데이’에 출연하며 드라마와 연극무대를 종횡무진하고 있다.
연극 ‘원파인 데이’는 작가가 실제로 겪은 경험으로 어느 날 키우던 개가 동네 아주머니를 심하게 물어 병원에 갔다가 취객과 한바탕 소동이 벌어지는 사건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소동극이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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