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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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걸 선발대회’ 최종 우승자로 임지우가 확정된 가운데 임지우의 화려한 몸매 스펙이 공개됐다.

모델 임지우는 오는 26일 중국 CCTV에서 생중계되는 ‘샤오미 로드 FC 027 IN CHINA’에 데뷔하는 로드걸 선발대회의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로드걸 선발대회 결선은 20일 아프리카 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됐으며, 온라인 투표와 피켓 라운딩 미션을 통해 최고점을 받은 후보가 최종 우승자가 결정됐다. ‘샤오미 로드 FC 027 IN CHINA’는 한국 수퍼액션으로는 오는 26일 오후 8시부터 4시간 동안 생방송 된다.

광주 출신 모델 임지우는 165cm 46kg의 완벽한 몸매 스펙을 자랑한다. 자신 있는 특기로 춤을 내세웠다. 예선 무대에서 로드 FC 라이트급(-70kg) 챔피언 권아솔과 섹시 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임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합니다… 열심히하겟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남겼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임지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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