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성훈은 청소되지 않은 상태의 50억 일본 도쿄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추성훈은 아내 동의를 받고 집 공개를 한 거냐는 질문에 "(아내 몰래) 그냥 했다"며 "연예인들 다 청소하고 깨끗하게 공개하는 게 너무 맘에 안 들더라. 자연스럽게 '우리 이렇게 살고있다' 이게 편한 건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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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 원대 집에 대해서도 "윗집은 더 비싸다. 그 주변 아파트는 그냥 100억~300억 한다"며 "(야노 시호가) 저보다 일도 훨씬 열심히 한다. 일본 모델 출연료가 그렇게 센지 정확히 모르지만, 차도 두 대 있다. 돈 관리는 각자 한다"고 밝혔다. 도쿄 집 명의 역시 와이프이며 선물도 생일과 같은 기념일에만 해준다고 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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