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15년 만에 3인조 완전체로 컴백한 가수 터보의 새 앨범이 공개되면서 중화권에도 큰 관심을 끌고있다.
터보는 21일 0시께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6집 앨범인 ‘어게인(AGAIN)’을 공개했다. 이번 앨범에는 터보와 수많은 히트곡을 함께한 작곡가 주영훈, 윤일상을 비롯해 룰라의 이상민, DJ DOC 이하늘, 지누션 지누 등이 프로듀서 및 피쳐링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중화권에서는 ‘터보의 해’라고 소개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중화권 언론은 “김종국의 20년 의리와 우정이 빛을 발해 3인조 완전체 터보로 부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터보의 앨범에는 강렬한 박자의 ‘김종국·김정남 버전’ 음악과 감성적인 분위기의 ‘김종국·마이키 버전’ 음악이 모두 수록되어 있고,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 터보 음반을 재현했다. 터보는 21일 자정 음원 발매를 시작으로 활발히 컴백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더터보컴퍼니
터보는 21일 0시께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6집 앨범인 ‘어게인(AGAIN)’을 공개했다. 이번 앨범에는 터보와 수많은 히트곡을 함께한 작곡가 주영훈, 윤일상을 비롯해 룰라의 이상민, DJ DOC 이하늘, 지누션 지누 등이 프로듀서 및 피쳐링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중화권에서는 ‘터보의 해’라고 소개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중화권 언론은 “김종국의 20년 의리와 우정이 빛을 발해 3인조 완전체 터보로 부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터보의 앨범에는 강렬한 박자의 ‘김종국·김정남 버전’ 음악과 감성적인 분위기의 ‘김종국·마이키 버전’ 음악이 모두 수록되어 있고,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 터보 음반을 재현했다. 터보는 21일 자정 음원 발매를 시작으로 활발히 컴백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더터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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