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상상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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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마당에서 진행하는 ‘2015 CINE ICON: KT&G 상상마당 배우기획전(이하 상상마당 배우기획전)’의 예매가 오픈됨과 동시에 서버가 다운되었다.

‘상상마당 배우기획전’은 올해 스크린을 수놓은 빛나는 신예들과 내년 영화계를 놀라게 할 배우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이다.

가장 먼저 28일에 영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상영 후 ‘함춘수’역의 배우 정재영이 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이후 30일에는 ‘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 상영 후 이해영 감독과 배우 박소담이, 1월 3일 오후 4시에는 ‘글로리데이’감독 최정열과 배우 지수, 그룹 엑소의 수호가 극장을 방문한다. 같은 날 오후 7시에는 이번 기획전의 마지막 상영작인 ‘초인’의 서은영 감독과 배우 김고운, 김정현의 참석으로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한 후 열흘간의 기획전 문을 닫는다.

이가운데 18일 금요일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와 예스 24에서 예매를 시작했으나, 순식간에 매진 돼 많은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KT&G 상상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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