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솜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미난 주말이었ㄷr✨그렇지?"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다솜은 주말을 맞아 전시와 더불어 맛있는 음식을 즐긴 듯한 모습. 특히 자신보다 장신의 상대와 나들이에 나선 것으로 보이며, 연신 미소와 달달한 눈빛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걸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윤조는 "그렇지"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93년생으로 올해 31세인 다솜은 2010년 걸그룹 씨스타 멤버로 데뷔했다. 그룹 해체 후 그는 배우로 전향했으며 최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에 출연한 바 있다.
'우연일까'는 찌질하고 서툴렀던 첫사랑을 10년 만에 '우연'히 만나 '운명'처럼 얽히며 다시 사랑에 빠지는 첫사랑 기억 소환 로맨스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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