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붐은 "나도 한 8kg 정도 뺐다"고 밝혔고, 박나래는 "갑자기 좀 슬림 해졌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붐은 박나래에게 "지금 몇 kg 뺀 거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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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박나래는 "체지방량은 한창 팜유 활동했을 땐 그 둘(전현무, 이장우)을 이겼었다. 34%였다. 내 몸에 3분의 1정도가 지방이었던 거다. 그런데 최근에 건강검진했을 때 22%가 나왔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그러면서 "우리 스타일리스트 실장님이 제일 좋아한다. '정말 고맙다'고 하더라"라며 흡족해했다.
이어 박나래는 박광배로 거듭난 사연도 전했다. 박나래는 "PT 선생님과 6개월을 운동했는데 점점 광배가 커지더라. 뭔가 이상해서 물으니 '광배가 커 보이는 게 허리가 얇아 보일 것 같다'고 하더라. 나를 브록 레스너의 몸으로 만들 생각이었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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