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달샤벳_컴백시동
달샤벳_컴백시동
걸그룹 달샤벳이 컴백을 위한 본격 시동을 걸었다.

지난 9일 멤버 지율과 가은이 팀 탈퇴를 선언하며 4인조로 거듭난 달샤벳은 오는 2016년 1월 초, 컴백할 예정이다. 최근 새 음반 재킷 촬영을 마치며, 4인조로의 첫 활동에 포문을 열었다.

달샤벳의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멤버 세리, 우희, 아영, 수빈은 지난주 성수동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새 음반 재킷 촬영을 완료했다”며 “멤버들이 4인조가 된 것에 대해 아직은 낯설어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현장 분위기에 익숙해지며 새로운 달샤벳의 출발을 알렸다”고 전했다.

이어 “달샤벳은 재킷 촬영에 이어 신곡의 뮤직비디오를 오는 20일 촬영할 예정”이라며 본격적인 컴백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음을 알렸다.

달샤벳의 촬영 소식과 더불어 멤버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 새 음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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