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혼성그룹 어반자카파가 몸담고 있던 플럭서스 뮤직과 이별했다.
17일 플럭서스 뮤직 측에 따르면 어반자카파는 최근 전속 계약이 만료됐고,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사실상 지난 10월 종료됐으나, 연말 전국 투어 콘서트까지는 플럭서스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어반자카파는 현재 다양한 가요 기획사와 전속 계약을 협상 중이며, 관계자에 따르면 조만간 향후 거취를 결정할 전망이다.
권순일, 박용인, 조현아로 구성된 어반자카파는 지난 2009년 7월 ‘커피를 마시고’로 데뷔해 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플럭서스뮤직
17일 플럭서스 뮤직 측에 따르면 어반자카파는 최근 전속 계약이 만료됐고,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사실상 지난 10월 종료됐으나, 연말 전국 투어 콘서트까지는 플럭서스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어반자카파는 현재 다양한 가요 기획사와 전속 계약을 협상 중이며, 관계자에 따르면 조만간 향후 거취를 결정할 전망이다.
권순일, 박용인, 조현아로 구성된 어반자카파는 지난 2009년 7월 ‘커피를 마시고’로 데뷔해 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플럭서스뮤직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