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유재석 (1)
유재석 (1)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 방송인 유재석이 슈가맨 무대에 난입해 막춤을 춰 눈길을 끌었다.

오늘 15일(화)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슈가맨’에는 MC 유재석 유희열을 가만히 앉아있지 못하게 만든 역대급 슈가맨이 등장한다.

유재석은 이날 출연한 ‘슈가맨’을 “유흥곡(흥을 유발시키는 곡)의 어머니”라고 소개하며, “슈가송을 굉장히 좋아했다”며 진심어린 기대를 내비쳤다.

‘슈가맨’이 모습을 드러낸 후 무대에서 슈가송을 열창하자, 유재석은 흥을 참지 못하며 슈가맨 곁으로 달려나가 몸을 흔들기 시작했다. 이를 지켜보던 유희열과 조권, 제아 역시 무대로 나가 슈가맨의 라이브에 맞춰서 멈출 수 없는 막춤을 선보이며 춤판을 벌이는 등 큰 웃음을 선사했다.

유재석이 열광한 ‘슈가맨’의 정체는 15일(화) 밤 10시 5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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