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2015 KBS 가요대축제’에 다이나믹듀오(Dynamic Duo)-자이언티(Zion.T)-크러쉬(Crush)가 합류했다.
세 팀은 역동적이고 감미로운 힙합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며 흥겨운 ‘힙합 콘서트’로 고척돔에 에너지를 가득 불어넣을 예정이다.
‘2015 KBS 가요대축제’는 총 27개 팀의 라인업의 마지막 퍼즐인 ‘전설’ 공개만 남겨두고 있다.
14일 KBS 측은 오는 30일 수요일 저녁 7시 50분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2015 KBS 가요대축제’의 3차 라인업으로 ‘유희열의 스케치북’ 팀 다이나믹듀오-자이언티-크러쉬가 합류했다고 밝혔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팀은 ‘2015 KBS 가요대축제’의 장르적 균형과 가요계 트렌드를 반영해 힙합 팀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다이나믹듀오와 크러쉬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이것이 힙합이다-힙합 특강 편’에 출연해 특별하고 흥겨운 힙합 콘서트를 펼친 바 있으며, 자이언티 역시 다수의 출연을 통해 힙합의 매력을 제대로 알렸다.
다이나믹듀오는 2004년 결성된 뒤 활발한 활동을 통해 음원에서 강세를 보여 온 명불허전 국내 최고의 힙합 듀오. 최근 발매한 정규 8집 ‘그랜드 카니발 (GRAND CARNIVAL)’의 타이틀곡 ‘꿀잼’을 포함해 ‘죽일 놈’, ‘출첵’, ‘BAAAM’ 등의 무수한 히트곡을 내며 단연 최고의 힙합 뮤지션으로 꼽히고 있다.
‘신 음원 강자’라는 타이틀 속에서 방송에서 큰 활약을 하며 2015년을 화려하게 장식한 자이언티는 ‘양화대교’, ‘꺼내먹어요’, ‘스폰서’ 등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무엇보다 자이언티는 개인 활동 외에도 유닛과 피처링 활동도 꾸준히 해 왔기에 ‘2015 KBS 가요대축제’에서 타 가수들과 어떤 콜라보 무대를 꾸밀지 궁금증을 더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마지막으로 합류한 가수는 크러쉬. 그는 감미로운 목소리를 기반으로 R&B적인 창법을 내세워 힙합의 감미로움을 최대로 끌어올리며 중독성 있는 힙합 트렌드를 이끌어 가고 있는 힙합계의 신흥 대세다. 자이언티와도 함께 활동한 ‘헤이 베이비(Hey Baby)’, ‘그냥’, ‘뻔한 멜로디’ 뿐만 아니라 ‘허그미(Hug me)’, ‘소파(Sofa)’, ‘오아시스(Oasis)’ 등의 히트곡을 가지고 있다.
다이나믹듀오-자이언티-크러쉬의 합류로 ‘2015 KBS 가요대축제’는 전 세대를 만족시킬 완벽한 라인업을 자랑하게 됐다. 올해 가요계를 빛낸 1차 라인업 18개 팀 노을-소녀시대-샤이니-씨엔블루-인피니트-에이핑크-B1A4-에일리-EXID-비투비-엑소-빅스-AOA-방탄소년단-GOT7-마마무-레드벨벳-여자친구와 2차 라인업으로 전 세대에 걸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불후의 명곡’의 홍경민-문명진-황치열-알리-손승연 등 가창력 레전드 5인까지 가세한 가운데, 전설을 포함한 총 27개 팀이 함께 펼칠 콜라보 무대도 기대감을 자아낸다.
3차 라인업을 공개하며 또 다시 화제몰이를 하고 있는 ‘2015 KBS 가요대축제’ 측은 이후 가수들의 콜라보 무대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으로, 이들을 하나로 묶으며 함께할 대 선배 가수 ‘전설’ 공개까지 예정하고 있어 기대감을 점점 높이고 있다.
‘2015 KBS 가요대축제’ 관계자는 “힙합 뮤지션 다이나믹듀오-자이언티-크러쉬의 합류로 역동적이고 흥겨운 콘서트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아직 공개되지 않은 ‘전설’을 포함한 총 27개 팀이 구슬땀을 흘리며 개별 무대와 세대와 장르를 뛰어넘는 총천연색 콜라보 무대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이들에게 많은 격려와 애정 부탁 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2만 여 관객이 함께하는 ‘스페셜 패밀리 콘서트’로 업그레이드 된 ‘2015 KBS 가요대축제’는 오는 30일 수요일 저녁 7시 50분 서울 구로구 고척동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돔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되며, KBS2를 통해 생방송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캡처
세 팀은 역동적이고 감미로운 힙합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며 흥겨운 ‘힙합 콘서트’로 고척돔에 에너지를 가득 불어넣을 예정이다.
‘2015 KBS 가요대축제’는 총 27개 팀의 라인업의 마지막 퍼즐인 ‘전설’ 공개만 남겨두고 있다.
14일 KBS 측은 오는 30일 수요일 저녁 7시 50분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2015 KBS 가요대축제’의 3차 라인업으로 ‘유희열의 스케치북’ 팀 다이나믹듀오-자이언티-크러쉬가 합류했다고 밝혔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팀은 ‘2015 KBS 가요대축제’의 장르적 균형과 가요계 트렌드를 반영해 힙합 팀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다이나믹듀오와 크러쉬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이것이 힙합이다-힙합 특강 편’에 출연해 특별하고 흥겨운 힙합 콘서트를 펼친 바 있으며, 자이언티 역시 다수의 출연을 통해 힙합의 매력을 제대로 알렸다.
다이나믹듀오는 2004년 결성된 뒤 활발한 활동을 통해 음원에서 강세를 보여 온 명불허전 국내 최고의 힙합 듀오. 최근 발매한 정규 8집 ‘그랜드 카니발 (GRAND CARNIVAL)’의 타이틀곡 ‘꿀잼’을 포함해 ‘죽일 놈’, ‘출첵’, ‘BAAAM’ 등의 무수한 히트곡을 내며 단연 최고의 힙합 뮤지션으로 꼽히고 있다.
‘신 음원 강자’라는 타이틀 속에서 방송에서 큰 활약을 하며 2015년을 화려하게 장식한 자이언티는 ‘양화대교’, ‘꺼내먹어요’, ‘스폰서’ 등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무엇보다 자이언티는 개인 활동 외에도 유닛과 피처링 활동도 꾸준히 해 왔기에 ‘2015 KBS 가요대축제’에서 타 가수들과 어떤 콜라보 무대를 꾸밀지 궁금증을 더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마지막으로 합류한 가수는 크러쉬. 그는 감미로운 목소리를 기반으로 R&B적인 창법을 내세워 힙합의 감미로움을 최대로 끌어올리며 중독성 있는 힙합 트렌드를 이끌어 가고 있는 힙합계의 신흥 대세다. 자이언티와도 함께 활동한 ‘헤이 베이비(Hey Baby)’, ‘그냥’, ‘뻔한 멜로디’ 뿐만 아니라 ‘허그미(Hug me)’, ‘소파(Sofa)’, ‘오아시스(Oasis)’ 등의 히트곡을 가지고 있다.
다이나믹듀오-자이언티-크러쉬의 합류로 ‘2015 KBS 가요대축제’는 전 세대를 만족시킬 완벽한 라인업을 자랑하게 됐다. 올해 가요계를 빛낸 1차 라인업 18개 팀 노을-소녀시대-샤이니-씨엔블루-인피니트-에이핑크-B1A4-에일리-EXID-비투비-엑소-빅스-AOA-방탄소년단-GOT7-마마무-레드벨벳-여자친구와 2차 라인업으로 전 세대에 걸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불후의 명곡’의 홍경민-문명진-황치열-알리-손승연 등 가창력 레전드 5인까지 가세한 가운데, 전설을 포함한 총 27개 팀이 함께 펼칠 콜라보 무대도 기대감을 자아낸다.
3차 라인업을 공개하며 또 다시 화제몰이를 하고 있는 ‘2015 KBS 가요대축제’ 측은 이후 가수들의 콜라보 무대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으로, 이들을 하나로 묶으며 함께할 대 선배 가수 ‘전설’ 공개까지 예정하고 있어 기대감을 점점 높이고 있다.
‘2015 KBS 가요대축제’ 관계자는 “힙합 뮤지션 다이나믹듀오-자이언티-크러쉬의 합류로 역동적이고 흥겨운 콘서트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아직 공개되지 않은 ‘전설’을 포함한 총 27개 팀이 구슬땀을 흘리며 개별 무대와 세대와 장르를 뛰어넘는 총천연색 콜라보 무대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이들에게 많은 격려와 애정 부탁 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2만 여 관객이 함께하는 ‘스페셜 패밀리 콘서트’로 업그레이드 된 ‘2015 KBS 가요대축제’는 오는 30일 수요일 저녁 7시 50분 서울 구로구 고척동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돔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되며, KBS2를 통해 생방송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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