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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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드림팀’에 출연한 우월한 몸매로 화제를 모은 트레이너 심으뜸에 대한 관심이 해외에서까지 뜨겁다.

지난 9월 해외 인터넷 매체 토모뉴스, 솔로포스 등 각종 외신에서는 심으뜸을 소개한 바 있다. 당시 외신에서는 심으뜸을 순진한 얼굴과 근육질 몸매를 가진 반전 매력의 소유자로 소개했다. 지난 16일(현지시각) 토모 뉴스에서는 “남자들이 줄을 이을 것”이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명품뒤태의 비결로 “하루 스쿼트를 1,000개 한다”고 밝힌 심으뜸은 2014 WBC 하반기 대회 피규어 1등, 모델 1등, 전체 여자 VIP와 2014 IFBB Pro Korea Grandpirx Pro Bikini Top5, 2014 하반기 머술마니아 피규어 숏 2위 등의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심으뜸은 지난 13일 KBS2 ‘출발드림팀 시즌2’에 출연해 머슬퀸과 연예인들의 종합 장애물 경기를 펼치며, 머슬마니아 대회 당시 보여줬던 포즈를 선보였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KBS 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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