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1박 2일'
'1박 2일'
‘1박 2일’ 멤버들이 달력 수익금을 전액 기부한다.

11일 오후 KBS 측은 텐아시아에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 2일)’ 멤버들이 달력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현재 ‘1박 2일’ 달력은 온라인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판매 수익금은 멤버들에게도 돌아가는 상황. 이에 멤버들은 달력 수익금을 좋은 곳에 쓰겠다고 뜻을 모은 것이다.

‘1박 2일’ 달력은 탁상 A형과 B형, 벽걸이형 총 3종으로 제작됐으며, ‘1박 2일’을 통해 배우는 여행의 기술’이라는 콘셉트로 1박2일 멤버인 차태현, 정준영, 김종민, 김준호, 데프콘, 김주혁과 함께 우리나라 구석구석을 맘껏 여행하고 즐길 수 있도록 1년 12개 콘셉트의 여행지를 소개하고 있다.

훈훈함을 더하는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KBS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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