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가운데 20일 방송된 ‘미스터트롯3 갈라쇼’에서 김용빈의 예능감이 폭발했다. 이날 MC 김성주는 TOP7에게 그동안 많은 시청자와 팬들이 궁금해했던 것을 물었다. TOP7 모두 재치 만점 답변을 내놓는은 가운데 김용빈은 “저 샤워할 때”라고 폭탄 발언을 했다. 김용빈의 발언을 시작으로 TOP7 멤버들도 줄줄이 고삐 풀린 듯 예능감을 발산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TOP7은 ‘미스터트롯3’ 경연을 통틀어 각자 자신이 생각하는 최고의 무대, 가장 의미 있는 무대를 꼽았다. 특히 한 멤버가 자신의 NO.1 무대를 언급하며 “듣자마자 울었다. ‘이 곡이다’ 싶었다”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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