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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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혜리, 고경표, 류준열, 이동휘가 친밀한 모습을 보였다.

케이블채널 tvN 측은 9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쌍문동 친구들이에요. 겨울 추워요. 이불 밖은 위험해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혜리와 그의 남편 후보들 고경표, 류준열, 이동휘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네 사람은 나란히 이불을 덮고 엎드려 눈을 감은 채 따뜻함을 즐기고 있다.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에서 네 사람의 친밀함이 느껴진다.

이들이 출연 중인 tvN ‘응답하라 1988’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tvN ‘응답하라 1988′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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