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블락비 지코가 마치 한 편의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지난 7일 미니앨범 ‘갤러리’를 발매한 지코가 수록곡 ‘오만과 편견’의 뮤직비디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0시 블락비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지코의 ‘오만과 편견’ 뮤직비디오는 미국 오리건 주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되었으며 아름다운 포틀랜드의 경관을 고스란히 담았다. 드넓게 펼쳐진 포틀랜드의 들판과 고요한 호수 호수, 우거진 숲을 배경으로 한 영상은 두 남녀의 감정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그 위로 매력적인 감성을 자랑하는 수란의 보컬과 지코의 랩이 잔잔하게 스며들어 진한 여운을 안겨준다.
지코의 ‘오만과 편견’ 뮤직비디오는 밴드 혁오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기도 했던 정진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코는 지난 7일 미니앨범 ‘갤러리’의 발매와 동시에 음원차트 1위를 휩쓰는 저력을 보였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세븐시즌스
지난 7일 미니앨범 ‘갤러리’를 발매한 지코가 수록곡 ‘오만과 편견’의 뮤직비디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0시 블락비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지코의 ‘오만과 편견’ 뮤직비디오는 미국 오리건 주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되었으며 아름다운 포틀랜드의 경관을 고스란히 담았다. 드넓게 펼쳐진 포틀랜드의 들판과 고요한 호수 호수, 우거진 숲을 배경으로 한 영상은 두 남녀의 감정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그 위로 매력적인 감성을 자랑하는 수란의 보컬과 지코의 랩이 잔잔하게 스며들어 진한 여운을 안겨준다.
지코의 ‘오만과 편견’ 뮤직비디오는 밴드 혁오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기도 했던 정진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코는 지난 7일 미니앨범 ‘갤러리’의 발매와 동시에 음원차트 1위를 휩쓰는 저력을 보였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세븐시즌스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