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거미, 출연 소감 "앞으로의 음악활동에 원동력이 됐다"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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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가 ‘슈가맨’ 출연 소감을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박정현과 거미가 쇼맨으로, 미스미스터 박경서와 뱅크가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이날 거미는 뱅크의 ‘가질 수 없는 너’를 편곡해 무대를 선보였다. 거미는 투표결과 박정현에 승리를 거뒀고 “10대, 20대에서 많은 표가 나왔다는 것에 굉장히 놀랐다”고 밝혔다.

이어 거미는 “나보다 어린 친구들이 내 노래에 공감을 많이 해준 것에 대해 앞으로 음악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JTBC ‘슈가맨’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