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슈가맨
슈가맨
‘슈가맨’이 시청률 상승 조짐을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이 유료방송가구 기준 2.395%를 기록했다. 이는 종전 자체 최고 시청률인 1.880%보다 약 0.5%포인트 높은 기록이다.

‘슈가맨’은 그동안 화제성만큼은 인정받았지만, 시청률에서 기대보다 낮은 성적으로 아쉬움을 자아냈다. 24일 방송분이 2%대 시청률을 돌파하면서 앞으로 상승세를 제대로 보일지 귀추를 모은다.

24일 방송분은 슈가맨으로 제이와 김민우가 출연했다. 마마무 문별과 솔라가 제이의 ‘어제처럼’을, f(x) 루나와 엠버가 김민우의 ‘사랑일뿐야’를 재해석해 대결했다. 결과는 유재석 팀의 승리로 끝났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JTBC ‘슈가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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