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장혁이 객주인이 되겠다며 눈물로 다짐했다.
25일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에서는 객주인이 되겠다고 다짐하는 천봉삼(장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성준은 천봉삼을 찾아와 술에 취한 그에게 “외양간을 보면 마방이 어떻게 굴러가는지 알 수 있다. 네가 쇠살주냐”며 다그쳤다.
이어 조성준은 천봉삼에게 천소례(박은혜)가 남긴 유품이라며 천가객주 현판을 주었다. 조성준은 “네 누나가 천오수 어른의 유언을 잊지 않고 현판을 18년 동안 홀로 지켜냈다. 사내는 아픔을 이리 간직하는게 아니다. 아무리 아파도 절대 드러내지 않는 법이다. 객주인은 흔들려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천봉삼은 “나 한번 되보겠소. 우리 누나가 바라는 대로 아버지한테 부끄럽지 않은 객주인이 되겠소라며 눈물로 다짐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 캡처
25일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에서는 객주인이 되겠다고 다짐하는 천봉삼(장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성준은 천봉삼을 찾아와 술에 취한 그에게 “외양간을 보면 마방이 어떻게 굴러가는지 알 수 있다. 네가 쇠살주냐”며 다그쳤다.
이어 조성준은 천봉삼에게 천소례(박은혜)가 남긴 유품이라며 천가객주 현판을 주었다. 조성준은 “네 누나가 천오수 어른의 유언을 잊지 않고 현판을 18년 동안 홀로 지켜냈다. 사내는 아픔을 이리 간직하는게 아니다. 아무리 아파도 절대 드러내지 않는 법이다. 객주인은 흔들려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천봉삼은 “나 한번 되보겠소. 우리 누나가 바라는 대로 아버지한테 부끄럽지 않은 객주인이 되겠소라며 눈물로 다짐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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