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조혜정
조혜정
조혜정이 화제인 가운데, 동료배우 박소담과 함께한 상큼발랄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박소담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혜정찡..헤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혜정과 박소담의 모습이 담겨있다. 조혜정은 눈을 감은 채 꽃받침을 하고 있고, 옆에 앉은 박소담은 브이 포즈를 취하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조혜정과 박소담은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혜정은 MBC에브리원 ‘상상고양이’에서 여주인공 오나우 역을 맡았다. ‘상상고양이’는 각자 다른 상처를 가진 인간과 고양이가 함께 살아가며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 나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24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박소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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