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뎅이, 일본서 쇼케이스 펼친다..해피 바이러스 전파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풍뎅이

유쾌한 걸그룹 풍뎅이가 일본 타워레코드 쇼케이스 준비에 한창이다.

풍뎅이는 오는 29일 일본 최대 음반체인점인 타워레코드사 도쿄 시부야점에서 언론매체와 음반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쇼케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사진촬영 및 악수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팬들과의 만남을 갖는다.

전날 28일에는 BIGFUN 헤이와지마 이벤트홀에서 ‘풍뎅이 해피쇼’란 타이틀로 1시간동안 2회에 걸쳐 단독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쇼케이스를 주관한 일본측 관계자는 “풍뎅이 특유의 유쾌한 매력이 일본시장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을거라 확신한다”며 “개성도 강하지만 멤버 개개인이 갖고 있는 매력과 미모도 훌륭하다”고 소속사 도마엔터테인먼트에 전했다는 후문이다.

지난달 2일 신곡 “삐삐빠빠”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풍뎅이는 이달 27~29일까지 3일간의 일본 프로모션 일정을 마치고 귀국할 예정이다. 다음달 12일 데뷔 2주년을 맞이해 팬들과의 팬먹팅 이벤트를 개최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도마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