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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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내부자들’이 축하사진을 공개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 서비스에 따르면 19일 개봉한 영화 ‘내부자들’이 21일까지 누적 관객 수 111만 8061명을 기록했다.

이는 2015년 천만 관객을 동원한 ‘암살’, ‘베테랑’과 타이 기록이며, 역대 청불 영화 중 최단 기록이다. 특히 ‘내부자들’은 역대 청불 영화 최단기간 100만 기록을 보유했던 ‘신의 한 수’(2014), ‘신세계’(2013),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2012)를 제치고 100만 돌파 시점을 하루 앞당기며 새로운 흥행 역사를 썼다.

쇼박스 측은 22일 영화 흥행을 기념하며 “화끈허게 모히또에서 몰디브 한 잔 하자고♡”라는 글과 함께 무대 인사 사진을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우민호 감독과 배우 이병헌, 조승우, 김홍파가 관객들과 함께 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화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내부의 검은 움직임에 가담한 사람에게 복수를 꿈꾸는 조직폭력배 안상구(이병헌)와 검사 우장훈(조승우)의 이야기를 담았다.

정시우 siwoorain@
사진제공.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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