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달살벌
달살벌
유선이 첫 등장했다.

19일 방송된 MBC ‘달콤살벌 패밀리’에서는 이도경(유선)과 백현지(민아) 모녀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매끄러운 각선미를 자랑하는 미니스커트 패션을 하고 함께 길을 걸었다.

시선을 사로잡는 패션 스타일로 거리를 걷던 두 사람은 한 남자가 접근해 오자 자신들에게 번호를 묻는 줄 알고 뿌듯해했다.

백현지는 이도경이 남자가 자신의 번호를 물으려고 했던 것이라고 말하자 확인을 해 보자고 제안했다. 두 사람은 남자에게 다가가 누구에게 관심이 있었던 것이냐고 물었다. 이도경은 “그쪽에게 관심이 있어서가 아니고 팩트만 말해 달라”라고 말했다.

그러나 남자의 정체는 사이비 종교를 전파하려던 사람인 것으로 밝혀져 웃음을 자아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BC ‘달콤살벌 패밀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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