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천재소년 송유근이 박사학위를 취득해 화제인 가운데, 한국 교육환경에 대한 그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4월 15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 천재소년 송유근은 대한민국에서 영재로 살아오면서 느낀 점을 밝혔다.
송유근은 “한국의 교육 환경 자체가 뛰어나거나 재능 있는 아이들을 분리시키려고 하고, 시기 질투심으로 바라보는 경향이 강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조금 열린 마음으로 열심히 교육해주고, 좋은 교과서와 선생님을 마련해주면서 토양을 잘 가꿔 놓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송유근은 현재 만 17살으로 내년 2월 학위수여식에서 우리나라 최연소 박사학위의 주인공이 된다. 송유근의 박사학위 논문 주제는 일반 상대성 이론의 천체 물리학적 응용으로 블랙홀과 우주론에 관련된 연구로 알려져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SBS ‘영재발굴단’ 캡처
지난 4월 15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 천재소년 송유근은 대한민국에서 영재로 살아오면서 느낀 점을 밝혔다.
송유근은 “한국의 교육 환경 자체가 뛰어나거나 재능 있는 아이들을 분리시키려고 하고, 시기 질투심으로 바라보는 경향이 강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조금 열린 마음으로 열심히 교육해주고, 좋은 교과서와 선생님을 마련해주면서 토양을 잘 가꿔 놓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송유근은 현재 만 17살으로 내년 2월 학위수여식에서 우리나라 최연소 박사학위의 주인공이 된다. 송유근의 박사학위 논문 주제는 일반 상대성 이론의 천체 물리학적 응용으로 블랙홀과 우주론에 관련된 연구로 알려져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SBS ‘영재발굴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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